3D 프린팅을 위한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개발

현재 3D 프린터 산업에서 3D 프린팅을 위해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는 대부분이 해외 소프트웨어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오토데스크사의 오토캐드가 시장의 약 95%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이는 해외시장에서 1980년대부터 3D 프린팅 기술을 선점하여 점진적으로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발전을 이루어낸 결과물이다.

국내 소프트웨어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그나마 국내 시장에서 3D 스캐닝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두각을 나타내었던 (주)아이너스기술도 3D 프린터의 시장에 전 세계 시장점유율 1등 해외기업인 3D Systems에 2012년 최종 인수 합병되어 현재는 3D Systems Korea 로 사명을 변경하여 영역을 더욱 넓혀나가고 있다.

국외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는 3DPrinterOS, Astroprint, Craftware, Cura, IceSL등이 있지만 모두 유료이다.

본사 프린터 시스템에 맞춤 적용될 3D 모델링 소프트웨어가 필수적이다.

STL, OBJ, 3DS, AMF 등 다양한 포맷의 3D 파일을 import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가지 서포터 타입을 지원하며 각 타입에 대해 수동 및 자동으로 서포터를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상향식 모터 이동에 맞추어 Build Platform 지원한다.

z축 적층 두께 단계를 5단계(0.1 mm, 0.075 mm, 0.05 mm, 0.025mm, 0.0125mm)로 지원한다.

슬라이싱 결과를 즉시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